명탐정 코난 극장판 25기 '할로윈의 신부'가 4월 15일 전국 공개!

스토리

할로윈 시즌으로 붐비는 도쿄 시부야.

 

시부야 '히카리에'에서 한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었다.

 

거기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경시청 사토 형사가 신부 차림을 하고 있었다.

 

코난 일행이 지켜보는 가운데 돌연 난입한 폭력배가 습격, 지키려고 한 타카기 형사가 부상을 입고 만다.

 

타카기는 목숨을 건지고 사태는 수습했지만, 사토의 눈동자에는 3년 전의 연쇄 폭파 사건으로 마음에 두었던 마츠다 형사가 순직했을 때에 보인 저승사자의 이미지가 타카기에게 겹쳐 보이고 있었다.

 

같은 시각, 우연처럼 그 연쇄 폭파 사건의 범인이 탈옥. 과연 우연일까?

 

공안경찰인 후루야 레이가 동기인 마츠다 형사를 묻은 인연의 상대를 궁지에 몰아넣었지만, 그곳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변장한 인물에 의해 목걸이 폭탄이 채워지고 만다.

 

그리고 그 목걸이 폭탄을 해제하기 위해 아무로가 잠복해있던 지하벙커를 찾은 코난은 3년 전 지금은 사망한 경찰학교 시절 동기 멤버들과 정체불명의 변장 폭탄범 '프라먀'와 시부야에서 조우했던 사건 이야기를 듣게 되고 이윽고, 수사를 진행하는 코난 일행을 불온한 그림자가 노리는데...

 

불이 켜진 운명의 스크램블.

 

지금 축제의 할로윈이 광란의 야행으로 변모한다!

 

예고 영상

 

인물관계도

 

시라이시 마이가 첫 성우 도전

이번에 여배우와 모델로도 활동하는 시라이시 마이가 게스트 성우로서 출연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폭탄범에 복수를 맹세하는 수수께끼의 러시아인 부대를 통솔하는 멋진 리더 '옐레니카 라브렌티예바' 역으로 출연하여 시라이시는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성우에 도전한다.

 

위 사진이 바로 시라이시가 연기하는 옐레니카 라브렌티예바이다.

 

시라이시 마이 코멘트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있던 코난의 세계에 저도 참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놀랐습니다만, 매우 기뻤습니다!

 

인생에서 멋진 추억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연기한 옐레니카 라브렌티예바는 러시아인 부대의 리더이므로 강한 여성을 의식하고 연기했습니다.

 

러시아어에도 도전하고 있으므로 꼭 주목해주세요!

 

더빙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불안도 있었습니다만, 매우 즐거웠습니다!

 

언제나 프로분들이 수록을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장소에서의 더빙이었기 때문에 안절부절 해버렸습니다.

 

이번 작품도 정말로 멋진 이야기가 되고 있고 저도 한 시청자로서 완성이 너무 기대됩니다.

 

이 작품을 보고 조마조마 두근두근 여러 가지 감정이 되어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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