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30기 모모노케 닌자 질풍전의 예고편이 공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제30탄이 되는 최신작 모노노케 닌자 질풍전의 예고편과 비주얼이 공개되었다.

 

아울러 주제가를 '녹황색사회'가 담당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기념해야 할 극장판 제 30기는 개그가 가득한 닌자 액션 초대작이다.

 

짱구가 닌자가 될 뿐만 아니라 짱구의 출생의 진실까지 드러난다.

 

감독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 등을 맡은 하시모토 마사카즈이다.

 

각본은 위의 두 작품과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수수께끼! 꽃의 하늘떡잎 학원'도 참가한 우에노 키미코가 하시모토 감독과 공동으로 담당한다.

 

본 예고에서는 치요메라고 하는 여자가 한 아이를 데리고 와 '당신들의 진짜 아이입니다.'라고 짱구의 부모에게 소개하는 씬으로부터 시작된다.

 

치요메가 짱구를 데리고 도달한 곳은 닌자만이 사는 닌자의 마을이었다.

 

그리고 짱구의 앞에 '진짜 아버지'가 등장하지만 그 정체는 무려 고릴라!?

 

짱구의 집안은 조상 대대로 '귀신술'의 심부름꾼으로서 지구의 배꼽을 지켜온 닌자 일족이다.

 

그리고 신노스케는 그 후계자이다.

 

한편 치요메가 데리고 온 아이는 짱구의 부모에게 '귀신술'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인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고 충격적인 말을 한다.

 

또한 지구의 배꼽의 마개가 빠지면 지구는 시들고 내일은 오지 않는다고 한다.

 

짱구는 멸망해가는 지구를 지킬수 있을까?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30기 모모노케 닌자 질풍전은 2022년 4월 22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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