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소속사 아뮤즈로부터 독립!

여배우 우에노 쥬리가 3월 31일 약 18년간 소속한 연예 사무소 '아뮤즈'로부터 독립한 것이 1일 밝혀졌다.

 

향후는 아뮤즈 소속 초기에 매니저가 대표를 맡는 예능 사무소 'Don-crew'와 업무 제휴를 맺어 개인으로 활동한다.

 

우에노는 2002년 여배우로 데뷔했으며 2004년 주연 영화 스윙걸즈로 주목받았다.

 

여배우 데뷔 20년째를 맞는 올해 심기일전 독립을 결의했다.

 

우에노는 자신의 공식 홈 페이지에서 "오랜 세월 신세를 진 사무소의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합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독립을 발표했다.

 

그리고 "활동 20년째를 맞이하는 것에 즈음해 Don crew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어 일을 해 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연기을 통해 여러분과 연결되어 나답게 매진해 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썼다.

 

한편 우에노 주리는 독립 후 바로 주연 드라마가 시작된다.

 

4월 TBS계열 연속극 '지속가능한 사랑입니까?'(화 오후 10시)에서 주연을 맡는다.

 

우에노 연기하는 요가 강사와 그녀의 아버지 역을 연기하는 마츠시게 유타카가 부녀로 더블 결혼을 시작하는 이야기이다.

 

3월 26일에는 드라마등의 합동 회견에 출석했다.

 

이 현장은 이어 아뮤즈가 도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넷플릭스 '히야마 켄타로의 임신'에도 출연한다.

 

SNS 등은 앞으로도 그대로 유지한다.

 

또 아뮤즈에서 함께 독립하는 매니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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