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코 토시오의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연재되어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 880만부 돌파의 도박 만화 도박마가 2022년 2월 11일에 공개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주연으로는 요코하마 류세이, 히로인으로는 시라이시 마이가 결정되었고 이 외에도 사쿠라이 카이토, 혼고 카나타, 미우라 쇼헤이 호화 캐스트들이 등장한다.
감독은 영화 일본 호러의 명수인 나타카 히데오로 그의 작품으로는 링,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등이 있다.
요코하마 류세이는 도박판, 특히 뒷 세계 쪽에선 신화적인 갬블러이자 '거짓말 사냥꾼'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주인공인 바쿠를 맡았다.
시라이시 마이는 쿠라마 란코는 어둠 카지노를 경영하고 교묘한 이카사 마로 손님으로부터 돈을 빼앗는 오너를 맡았는데 사진처럼 카지노에서는 기모노를 입는다.
조연들의 코멘트
<시라이시 마이 : 쿠라마 란코 역 · 코멘트>
어둠 카지노의 오너·두목의 역이므로, 말투의 강함을 의식해 심의 강한 여성으로서 연기했습니다. 의상이나 헤어 스타일도 장면마다 크게 바꾸고 있기 때문에, 거기도 여러분이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요코하마 씨와는 첫 공연입니다만, 스토익한 역할 만들기를 근처에서 보고, 또 동세대이기도 하므로 현장에서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혼고 카나타 : 메카마 키로 역 · 코멘트>
원래 만화를 많이 봤기 때문에, 메카마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인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를 듯한 섬뜩함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촬영에 임했습니다. 액션 장면도 있습니다만, 나카타 감독이나 액션 감독이 아이디어를 도입해 주셔서, 멋진 액션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대해 주십시오.
<사쿠라이 카이토: 키루마 소이치·코멘트>
첫 영화 촬영이라서 너무 떨렸어요. 출연이 정해졌을 때는 정말로 기쁘고, 나카타 조의 일원이 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키루마 소이치는 매우 미스터리적인 역이지만, 원작에서 읽을 수 있는 요소나 배경을 나름대로 이해하면서, 열심히 연기했습니다. 꼭 저의 연기에도 주목해 주세요.
<미우라 쇼헤이 : 사다쿠니역 · 코멘트>
사다쿠니라고 하는 역은 어떤 일을 계기로 과학자에서 머드 사이언티스트로 바뀌는 역이므로 그 감정의 변화나, 몸의 움직이는 방법의 차이를 의식해 연기했습니다. 요코하마 씨가 연기하는 바쿠와 싸우는, 압도적으로 "악"으로 적대하는 역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신선하고 즐기며 해냈습니다. 혼고 군은 젊은데도 불구하고 당차고, 그의 분위기나 연극도 아주 수준 높았습니다. 두 분 씬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연인 요코하마 류세이의 코멘트
바쿠를 연기하는 요코하마 류세이입니다. 이번 이야기를 듣고 나서 원작을 읽게 되었습니다만,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이 강하고, 인간미 있고, 멋있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너무 고급진 두뇌싸움, 흥정에 조마조마 두근두근 했습니다.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말을 찾지 못하지만, 그 세계관을 만들 수 있는 사코 선생님은 천재입니다. 만나 뵈니 만화가 시면서 격투기도 본격적으로 하시는데, 굉장히 편안하고 안에 엄청난 것을 담고 계신 분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사코 선생님이 만들어 낸 중요한 원작을 리스펙 하면서, 더욱 파워업 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그리고 저에게 있어서 첫 장르, 첫 도전인 역이라고 하여, 머리를 은발로 물들였습니다.
나카타 감독과는 크랭크 인 전에 몇 번이나 만나 작품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서로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거기서 신뢰관계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도박을 한 번도 하지 않은 나에게 천재 도박사 역을 할 수 있을지 불안했지만 중요한 건 거기뿐 아니라 바쿠는 절대적인 자신이 있는 남자. 꽃이 있고 주위를 말려들게 하는 힘이 있는 매우 매력적인 인간. "모든 게 나와 동떨어져 있지만, 우선은 자신감을 갖고 거기에 숨어 있는 광기와 야심을 균형 있게, 하지만 감정적으로 할 수 있었으면 하고 바쿠로서 도박마의 세계를 살았습니다."
원작에서도 중요한 스릴 있는 심리전이 섬세하고 정성스럽게 그려져 있고 무엇보다 그림이 너무 멋져요!! 조마조마 두근두근하는 도박마를 여러분에게 푹 빠져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 주세요.
요코하마 류세이, 혼고 카나타 등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출연해서 기대되지만 원작이 만화라고 하니 살짝 걱정도 됩니다.
그리고 언제나 혼고 카나타는 실사화에 빠지지를 않는 것 같아요. 빨리 영화가 개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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