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자키 켄토 주연 영화 '킹덤'의 속편 타이틀&티저 비주얼 공개!

배우 야마자키 켄토가 주연으로 나와 대히트한 영화 킹덤(2019)의 속편이 되는 신작 영화의 타이틀이 이번에 [킹덤 2 머나먼 대지로]로 결정되었다.

 

2022년 여름에 공개되는 것과 슈퍼 티저 PV& 티저 비주얼이 새롭게 해금되었다.

 

흥행수입 57언엔을 돌파한 전작의 스케일을 더해 세계에 도전하는 본격 엔터테인먼트 작품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

 

이 작품은 하라 야스히사씨의 대히트 만화 킹덤이 원작으로, 기원전 중국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천하의 대장군이 되겠다는 꿈을 품은 전쟁고아 소년 신과 중화 통일을 목표로 하는 젊은 왕 정을 장대한 스케일로 그린다.

 

2006년 1월부터 '주간 영 점프'에서 연재를 했으며, 현재까지 단행본 63권까지 간행되어 누계 발행부수 8400만 부를 초과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실사화가 불가능했던 이 대박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킹덤은 2019년 4월 19일에 개봉했고, 일본 영화 사상 최대급의 스케일로 그려진 엔터테인먼트 초대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았다.

 

흥행수입은 57.3만엔을 돌파해 2019년 공개된 많은 실사화 작품에서 당당하게 No.1을 획득하였고, 수많은 영화상을 수상하여 영화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속편을 원하는 팬들의 열의에 힘입어 속편 파트 2 제작을 발표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도 있어 당초의 제작 체제로부터 큰 변경을 피할 수 없는 가운데, 촬영은 엄중한 경계 태세 속에서 2020년 6월부터 단계적으로 일본 각지와 중국 등에서 행해져 마침내 2021년 10월에 크랭크 업 했다.

 

전작 킹덤의 메인캐스트진이 집결! 

사토 신스케가 감독을 맡아 주인공인 신역에 야마자키 켄토, 정역에 요시자와 료, 하료초 역에 하시모토 칸나, 오기 역에 오오사와 타카오 등 전작에서도 열연을 한 캐스트 진이 집결했다.

 

각본도 전작에 이어 쿠로이와 츠토무와 원작의 하라 야스히사가 담당해 원작자 스스로가 고안한 영화의 오리지널 씬이나 대사를 기필했다.

 

주연 야마자키 켄토는 넷플릭스 '아리스 인 보더랜드'의 시즌2 제작이 결정되는 등, 지금은 일본을 대표하는 대배우로 이번에 공개된 PV에서는 그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비치고 있다.

 

 

제가 재밌게 봤던 킹덤의 속편이 나오는 군요.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

 

그런데 신캐스트가 아직 발표가 안되었나봐요 ㅠㅠ 저는 만화도 재밌게 봐서 강외가 누가 될지 정말 기대가 많았거든요.

 

영상 보니 살짝 나오는 것도 같은데 봐도 누구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여러분은 누구라고 예측하시나요? 

 

2021.12.25 - [연예인 소식/일본 연예인 소식] - 아라시의 오노 사토시가 부업 의혹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