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로 그룹 활동을 휴지하고 있는 아라시와 동시에 개인으로서 연예 활동도 휴지하고 있는 오노 사토시에 대해 12월 23일 주간문춘이 부업 의혹을 보도했다.
쟈니스 사무소의 탤런트는 부업을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과거에 전 캇툰의 다나카 코키는 13년 9월에 쟈니스로부터 전속 계약이 해제되었다.
그의 그런 해제의 원인은 "바 경영"이라는 부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쟈니스에서는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의 부업은 명확한 룰 위반에 해당하여 휴지하지 않은 오노가 방송되었다면 그것은 매우 큰 사건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오노는 그렇게 비난받지 않고 끝났다는 것 같다.
한 예능 라이터는 "아라시는 2020년 말로 활동을 휴지하고, 멤버 사쿠라이 쇼, 아이바 마사키, 니노미야 카즈야, 마츠모토 준은 개인의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만, 오노는 연예계 자체로부터 떨어져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문춘 최신호는, 오노가 비즈니스 파트너의 제작 회사 임원·A 씨와 복수의 부동산을 소유해, 그 부동산 수입으로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노는 이름을 표에 내지 않는 형태로, A 씨와 회사·X나 Y, Z를 시작했다고 합니다만, X의 설립은 16년으로 오노가 폭풍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중이었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올해 4월 문춘은 쟈니스의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탤런트였을 때 미네랄 워터 판매 회사에 임원으로 취임하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타키자와는 18년에 은퇴하고 사무소의 운영 측에 들어갔으나 같은 8월 미네랄 워터 판매회사의 이사가 되었다고 하며 쟈니스 역시 이를 인정하는 이례적인 대응을 보였다.
이 사건이 밝혀지고 타키자와는 간부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한다.
당시 언론 관계자 사이에서는 쟈니스가 타키자와의 보도를 스루하지 않은 것에 매우 놀라워했다고 한다.
한편, 오노의 부업 보도가 된 현시점에서 쟈니스의 코멘트도 없고, 스루 하고 있는 상태이며 넷상에서도 별로 반응이 없다.
이번 보도에 대해 아라시의 멤버들의 반응과 쟈니스가 이 의혹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47.gif)
오노는 거의 연예계에는 이제 생각이 없어보이고, 이제 와서 계약을 해제한다고 해도 오노가 아닌 쟈니스의 손해이니 당연히 아무 반응이 없겠죠.
이렇게 보니 다른 쟈니스 탤런트들도 부업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캇툰의 다나카 코키는 대체 왜... 억울할 것 같네요.
2021.12.24 - [연예인 소식/일본 연예인 소식] - 다나카 케이 주연인 '여고생에게 살해당하고 싶다'가 내년 4월 공개!!
'연예인 소식 > 일본 연예인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KinKi Kids와 쟈니스 사무소 간의 불화설?! (0) | 2022.01.06 |
---|---|
히로 & 야마모토 마이카 & 이토 켄타로는 과연 삼각관계인 것인가? (0) | 2022.01.06 |
Sexy Zone의 키쿠치 후마가 산토리 창업자의 후예였다! (0) | 2022.01.04 |
King&Prince 히라노 쇼가 '쿠로사기' 속편에 주연으로 내정?! (0) | 2021.11.08 |
스캔들의 노기자카 46 호시노 미나미가 라디오로 복귀해 사과했다 (0) | 2021.1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