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자카 46의 호시노 미나미가 7일, NHK 라디오 「라지라-! 선데이」에 출연을 해 활동을 재개했다.
그녀는 2021년 9월 22일 문춘에 의해 열애가 보도되면서 최근 싱글 '너에게 혼났어'에도 나오지 못하고 자숙을 하고 있었다.
호시노 미나미는 "우선은 여러분, 저에 관한 보도로, 28번째 싱글의 프로모션 기간의 활동을 자숙하게 되어, 이 레귤러를 맡는 '라지라-! 선데이'를 쉬고 있었습니다. 많이 불편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오늘부터는 여러분의 응원에 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인사를 전했다.
호시노 미나미는 노기자카46의 11년 8월 가입 그룹 1기생으로, 올해 8월 가입 10주년을 맞이했다.
당시 스캔들
그녀의 스캔들 상대는 고급 과일 가게의 아들인 일반인으로 그녀보다 4살 연상이며, 학생 시절을 호주에서 보낸 귀국 자녀로 영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9월 7일부터 사무소에서 일을 마치고 손을 잡고 신주쿠에서 데이트를 했고 8일에도 만나는 모습을 포착했다.
9월 18일에는 음악방송, 19일에는 라디오가 있었지만 컨디션 난조라는 이유로 결석 후 남자 친구를 만나고 있었다는 얘기도 나와 팬들이 엄청 실망하기도 했다.
이에 결혼해 졸업을 하는 것이냐는 얘기도 돌았으나, 복귀를 한 호시노 미나미.
일본 반응
"선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뒤에서 푸쉬를 받으며 벌써 10년이나 활동하고 있지만, 이제 후배에게 자리를 양도해 줬으면"
"그녀를 자르고 다른 열심히 하는 멤버에게 자리를 내주어야 한다."
"호시노가 없어도 곤란한 그룹이 아니고, 돌아와도 아무런 이점이 없다. 진지하게 노력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악영향을 끼친다."
"BGM이 있어야 한다는 등 진심으로 사과하고 있는지가 의심스럽다."
등의 목소리가 인터넷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부분 댓글들의 반응이 좋지는 않네요.
그래도 자신이 프로의식이 없었다. 앞으로 반성하고 노력하겠다고 했으니 저는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고 있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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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7 - [연예인 소식/일본 연예인 소식] - 심은경 주연 영화 '신문기자'가 Netflix 시리즈로 리메이크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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