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치야 타오 X 마츠시타 코헤이 주연으로 애프터 신데렐라 스토리 '고귀한 일족'이 4월 방영 예정!

후지TV 목요일 10시 이번 봄부터 츠치야 타오와 마츠시타 코헤이가 공동으로 출연하는 '고귀한 일족이' 방송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본작은 고단샤 Kiss에서 연재 중인 코야마 유카리의 동명 만화가 드라마화되는 것이다.

 

서민의 가정에서 상류사회의 일족으로 시집을 가게 된 주인공이 불합리한 일족의 관례나, 친족 내의 복잡한 인간관계에 농락당하면서도 남편과 함께 정면으로 맞서 분투하는 애프터 신데렐라 스토리이다.

 

 

츠치야 타오가 연기하는 것은 어머니와 둘이서 대중 식당 만복점을 운영하는 변두리에서 자란 주인공 시노하라.

 

어느 날 교제 중인 미야마 켄타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아들이지만 신분의 격차를 이유로 미야마의 친족으로부터는 결혼을 맹반대 당한다.

 

그러나 켄타를 믿고 사랑의 도피나 다름없이 입적하고 상류사회만이 가능한 관습의 여러 가지에 납득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켄타가 '미야마가를 보통의 가족으로 하고 싶다'는 소원이 있는 것을 알고 미야마가에 들어가 싸우는 것을 결의한다.

 

 

또 시노하라의 남편이 되는 미야마 켄타를 연기하는 것은 '스칼렛', '최애'의 출연으로 화제에 오른 미츠시타 코헤이.

 

유서 깊은 명문가인 미야마 가문의 차남이면서 밝고 소탈한 성격에 교양도 있는 켄타는 독재적인 아버지나 미야마 가문의 관습에 대해서 어릴 적부터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학창 시절 집을 나와 혼자 생활을 시작해 미야마 가문과 무관한 회사에 취직했다.

 

사노하라와 만나 인정미 넘치는 그녀의 가정을 동경하고 있어 미야마 가도 '집안을 위해서 누군가 상처받고 희생되는 관례나 친족끼리 싸움이 없는 보통의 가족이 되고 싶다'라고 바라는 인물이다.

 

각본은 '파트너' 시리즈나 '이 사랑 데워드릴까요'의 카미모리 마리에.

 

연출은 '컨피던스 맨 JP' 시리즈, '이치케이의 까마귀'의 다나카 료가 담당한다.

 

목요 극장 고귀한 일족은 4월 매주 목요일 10시 후지TV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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