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댄스 댄스 당쇠르'가 2022년 4월 방영 예정!

남자 클래식 발레를 소재로 한 TV 애니메이션 '댄스 댄스 당쇠르'의 주인공 무라오 준페이를 야마시타 다이키가 더빙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티저 프로모션 비디오와 새로운 비주얼도 공개되었다.

 

본작은 조지 아사쿠라 씨가 '주간 빅 코믹 스프리츠'에서 연재하고 있는 동명 만화의 애니메이션 화이다.

 

어린 시절 발레에 매료되었지만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남자다워야 한다'며 그 길을 포기한 준페이가 미소녀 전학생인 고다이와의 만남으로 인해 발레에 다시 임하는 작품이다.

 

원작 단행본은 22권으로, 애니메이션판은 주술회전의 MAPPA가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한다.

 

티저 PV는 준페이가 발레에 매료된 유소년기의 장면부터 스타트한다.

 

이윽고 성장한 준페이가 학교의 교복차림으로 가볍게 춤추는 모습이 수록되어 있는 것 외에 고다이와 루오우도 등장한다.

 

라스트에서는 '나에게 발레를 알려주세요!'라고 간청하는 준페이의 대사도 들을 수 있다.

 

댄스 댄스 당쇠르는 MBS, TBS계 전국 28국 인터넷 '슈퍼 아니메이즘' 시간에 4월부터 방영한다.

 

야마시타 다이키 (무라오 준페이 역) 코멘트

발레라는 것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댄스의 장면은 빼놓을 수 없고, 그리고 여러분도 그 점을 특히 주목하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 현재 완성된 것을 보지 못했지만, 더빙 단계부터 기합이 들어가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전문 댄서가 모션 캡처로 움직임을 잡아주고, 그것을 애니메이션에 입히고,  그리고 음악에 맞춰 추는 그들의 춤.

 

저도 기대가 많이 되니까 여러분들 기대 많이 해주시고 기다려주세요!

 

 

2022.02.02 - [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 소식] - 애니메이션 '사축씨는 유녀유령에게 치유받고 싶어.'가 2022년 4월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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