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애니메이션 '영웅전설 섬의 궤적'의 제작은 타츠노코 프로!

니혼 팔콤의 인기게임 '영웅전설 섬의 궤적' 시리즈를 텔리비전 애니메이션화하는 프로젝트 속보가 발표되었다.

 

애니메이션판의 타이틀이 'The Legend of Heroes 섬의 궤적 Northern War' 애니메이션 제작을 타츠노코 프로가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독은 '아쿠에리온 로고스', '중신기 판도라'의 사토 에이이치가 맡는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 시리즈는 거대 군사 국가 에레보니아 제국을 무대로 한 소비자용 RPG이다.

 

원작 게임에서는 시리즈 4작을 통해 주인공 사관학원생 린 슈바르처와 동료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대만의 대형 게임회사 UserJoy Technology, 퍼니메이션, 콘텐츠 펀드 SYOU, 애니메이션 작품 기획사 NADA 홀딩스 등 4개사가 팀을 이뤄 전개된다.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원작 게임에서는 말해지지 않은 노던브리아 자치주를 무대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히로인의 소녀 라비의 시점에서 오리지널 스토리가 그려진다.

 

The Legend of Heroes 섬의 궤적 Northern War은 2023년 초순 방송을 향해 제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