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 유다이 & 나가야마 켄토 주연으로 연극 만화 '더블'이 드라마화!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우수상 수상의 연극 만화 '더블'이 치바 유다이, 나가야마 켄토 더블 주연으로 WOWOW에서 실사 드라마화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원작은 '나의 우주', '잠열' 등의 노다 아야코에 의한 동명의 만화이다.

 

연극, 배우의 세계를 그린 이색 만화로서 화제를 불러 2020년에는 제23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팬 사이에서도 실사화가 기대되었던 작품이며 이번에 만반의 연속극화가 된다.

 

주인공은 천성의 재능을 가진 배우와 그의 재능을 재빨리 찾아내 세상에 내보내려고 하는 '대역'배우의 2명이다.

 

천성의 매력과 숨겨둔 재능을 점차 개화시켜 가는 타카라다 타카라 역을 치바 유다이가 맡는다.

 

그리고 '세계 제일의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하는 꿈을 안고 타카라의 재능에 반해 연극을 가르치고, 생활도 지지하는 카모시마 유진 역을 나가야마 켄토가 맡는다.

 

나이도 같고 생일도 2일 차이라고 하는 동세대이면서 본작에서 첫 공동 출연이 되는 두 사람이 '더블'의 주연으로서 긴장감이 있는 공의존 관계의 배우 2명을 연기한다.

 

감독은 '13인의 자객', '신 고질라' 등에 조감독으로 참여하고, 본작이 연속 드라마 첫 치프 감독이 되는 신예 나카가와 카즈히로.

 

각본은 제 106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30세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의 요시다 에리카가 맡는다.

 

프로듀서, 감독, 각본, 주연으로 30대의 크리에이터가 집결하여 이 세대밖에 만들 수 없는 '따끔따끔하고 뜨거운 인간 ㄷ라마'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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