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is Japan이 3월 하순부터 미국 유학에 멤버 7명으로 공동 생활!

7인조 쟈니즈 Jr. 내 그룹 Travis Japan이 스킬 업을 위해 이번 달 하순부터 로스앤젤레스에 유학하는 것이 3일에 알려졌다.

 

3일 그룹의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생전송(인스타 라이브)을 실시해 발표했다.

 

라이브 전달의 첫머리에서 리더 미야치카 카이토가 '3월 하순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수행의 여행입니다. 주로 춤이나 표현력을 연마하러 유학합니다.'라고 발표했다.

 

기간은 미정이고 귀국 시기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월 27일에 애너하임에서 개최하는 댄스 대회 '월드 오브 댄스 챔피언십 시리즈 오렌지 카운티'로 활동을 시작해 현지에서 집을 빌려 7명이서 공동생활을 한다고 한다.

 

날마다 댄스 레슨이나 보이스 트레이닝, 학교에 다니면서 어학 연습에도 힘쓴다.

 

 

10만명이 동시에 시청하는 가운데, 나카무라 카이토는 '기대가 됩니다. 슬픈 소식이 아니라 행복한 소식입니다.'라고 호소했다.

 

쟈니스 사무소에서는 66년에 초대 쟈니스, 84년에 소년대를 이어 38년 만에 3번째 본격 유학이 된다.

 

국내의 레귤러일 등은 일단 졸업한다.

 

YouTube 채널의 갱신 등은 계속해 SNS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팬과 교류해 나간다고 한다.

 

Travis Japan은 미국의 연출가이자 안무가인 트래비스 페인 씨로부터 레슨을 받은 멤버들이 모여 12년 5인조로 결성하였으며, 'Japan' 부분은 쟈니 키타가와 씨가 작명하였다.

 

멤버 변천을 거쳐 17년부터 현재의 7인조로 결성되었다.

 

아라시나 타키&츠바사 등의 백댄서도 맡았다.

 

특히 댄스 스킬에 정평이 나, 댄스에 특화된 YouTube 채널 「+81 DANCE STUDIO」에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