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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일본 영화

나가노 메이 주연으로 '마이 브로큰 마리코'의 실사 영화화 결정!

by 히키뿡빵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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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나가노 메이가 영화 '마이 브로큰 마리코'의 주연으로 결정되었다.

 

감독으로는 타나다 유키로 가을에 공개한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청순파의 이미지를 봉인하고 자포자기 OL역으로 새로운 경지에 도전한다.

 

"자신에게도 큰 도전이었다."라고 나가노는 되돌아본다.

 

연기하는 것은 담배도 하고, 불합리를 술로 흘려보내는 OL 시이노이다.

 

거친 말투나 태도 어쩔 수 없는 일을 어떻게 해결하고자 울고, 아우성치고, 울적한 나날을 보낸다.

 

가장 친한 친구 마리코가 사망한 것을 알고 부친에게 학대받고 있던 그녀의 영혼을 구하기로 결심해 마리코의 친정으로 가 그녀의 유골함을 훔쳐 여행을 떠난다.

 

원작은 웹툰잡지 'COMIC BRIDGE online'에 연재된 히라코 와카의 코믹이다.

 

절친한 친구의 유골을 들고 여행을 떠난다는 참신한 설정이 화제를 모으며 '2020년 빛나라! 브로스 코믹 어워드 대상', '21년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나가노는 작년 영화 '지옥의 화원',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라고 하는 대조적인 장르의 연기를 평가받아 호치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상승세를 타는 젊은 여배우 중 한 명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마리코를 잃은 분노, 슬픔, 분함, 상실감 등의 감정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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