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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아란과 이타가키 미즈키가 주연을 맡는 영화 투 아웃 풀 베이스(3월 25일 공개)로부터 7ORDER가 노래하는 주제가 '레스폴' 음원이 담긴 예고 영상과 포스터 비주얼이 공개됐다.
아베가 연기하는 주인공 '이치'와 이타가키 미즈키가 연기하는 '하치'는 고교시절 야구부 내의 불상사로 고시엔 출장이 취소가 되어버린다.
장래 유망했던 2명은 타락한 나날을 보내고, 10년 후 뜻밖에도 두 사람은 새로운 최악의 날을 맞이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주제가 '레스폴'이 흐르면서 이치와 하치의 인생의 피크가 되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작해 그로부터 10년 후 인생 최악의 하루가 되는 상황에 몰린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전 매니저 사키(쿠도 하루카), 최악의 야쿠자 오니헤이(시부카와 키요히코) 등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공개된 포스터와 전단지는 2종류로 검은색과 노란색의 대비가 눈에 띄는 임팩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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