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히로시 X 키타무라 타쿠미가 출연하는 '솔개'의 공개일이 4월 8일로 결정!

아베 히로시와 키타무라 타쿠미가 공동 출연하는 시게마츠 기요시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하는 '솔개'의 공개일이 4월 8일로 결정해 유즈의 신작곡 '히야신스'가 주제곡으로 기용되는 것을 알았다.

 

아울러 주제가를 사용한 예고 영상, 포스터 비주얼도 선보였다.

 

원작이 된 솔개는 지금까지 두 차례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처음으로 영화화되는 이번 작품은 '8년을 뛰어넘은 신부', '실'을 맡은 제제 타카히사가 감독을 맡는다.

 

이야기의 무대는 히로시마 빈고시로 이치카와 야스오는 기다리던 아들 아키라를 갖지만 간신히 손에 넣은 행복은 아내의 사고사로 무참하게 산산조각이 난다.

 

부모의 사랑을 모르고 아버지가 된 이치카와 야스오는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며 어설프게 아들을 사랑하고 또 키운다는 내용이다.

 

푸른 히야신스의 꽃말은 변함없는 사랑을 뜻한다.

 

주제가에는 자식부터 부모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가득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