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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일본 영화

나니와단시 나가오 켄토가 주연을 맡은 영화 'HOMESTAY'

by 히키뿡빵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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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에토의 명작 소설 '컬러풀'을 실사화한 Amazon Original 영화 'HOMESTAY(홈스테이)'가 2월 11일부터 프라임 회원용으로 세계 동시 전달된다.

 

본작은 한번 죽어버린 고교생 코바야시 마코토의 몸으로 옮겨간 영혼 영혼 시로가 100일라는 기한 속에서 진정한 죽음의 진상을 찾아가는 감동의 미스터리이다.

 

주연을 맡는 것은 나가오 켄토이며, 잇따른 출연작으로 주목을 받는 여배우 야마다 안나와 야기 리카코도 출연한다.

 

그리고 감독을 맞는 것은 세타 나츠키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코바야시 마코토의 몸에 옮겨 타 마코토가 죽은 원인을 밝혀내라고 전해진 시로가 당황하면서도 즐겁게 고교 생활을 하는 모습이 비친다.

 

마코토를 항상 염려하고 있는 소꿉친구 아키라(야마다 안나)나, 은밀하게 동경하고 있는 학교의 선배의 미즈키(야기 리카코)와 함께 “홈스테이” 생활을 즐기고 있던 시로이지만 마코토의 방에 간직되어있는 사진과 일기를 찾은 것으로 분위기는 극변 한다.

 

마코토로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시로는 가족이 숨겨놓은 비밀이나 진짜 과거를 알게 된다.

 

본작의 주목할 점은 시로로서 다른 인격의 진정한 인생을 걷는다는 난역에 도전한 나가오이다.

 

섬세하고 조금 수줍은 마코토의 몸으로 옮겨진 밝고 명랑한 시로는 주위 사람들에게 정체가 들키지 않도록 진정한 죽음의 진상을 찾는다.

 

게다가 야마다, 야기 등 주목의 젊은 여배우진의 공연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역과 실제로 연령이 가까운 3명이 다정한 고교생의 마음을 섬세하고 리얼한 연기로 표현한다.

 

나가오 켄토 코멘트

저도 돌이켜보면 제가 모르는 곳에서 다른 사람이 상처를 받고 있거나 누군가가 뒤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 일이 있었다는 것을 실감했고 공감할 수 있는 점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제 나이 또래는 물론 누가 봐도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면서도 젊은 세대와 어른은 느낌이 다른 이야기가 되어 심오한 작품입니다.

 

꼭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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