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지마 켄토 X 마츠모토 호노카의 Netflix 영화 '벚꽃같은 나의 연인' 추가 캐스트 발표!

나카지마 켄토와 마츠모토 호노카가 공연하는 Netflix 영화 '벚꽃 같은 나의 연인'의 포스터와 추가 캐스트 7명이 해금되었다.

 

우야마 케이스케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본작은 카메라맨 지망의 청년 아사쿠라 하루토와 미용사 아리아케 미사키 덧없이 아름다운 잊을 수 없는 사랑을 그리는 이야기이다.

 

나카지마 켄토가 하루토를 마츠모토 호노카가 미사키를 연기하며 감독은 '신의 카르테'의 후카가와 요시히로가 맡는다.

 

추가 캐스팅에는 미사키를 익애하는 오빠 아리아케 타카시 역에 나가야마 켄토, 타카시의 약혼자면서 미사키의 좋은 상담 상대인 요시노 역은 사쿠라이 유키가 맡는다.

 

하루토의 선배 카메라맨 역을 야나기 슌타로, 와카츠키 유미가 캐스팅되었다.

 

그리고 카나메 준이 미사키의 주치의역을, 마시마 히데카즈가 미사키가 일하는 미용실의 점장을, 오이카와 미츠히로가 하루토의 스승인 유명 카메라맨을 연기한다.

 

포스터에는 카메라를 잡고 있는 하루토와 뒤돌아보는 미사키가 포착되고 있다.

 

 

줄거리

그와의 사랑으로 삶의 끝을, 그녀와의 사랑으로 인생의 시작을, 잊히지 않는 벚꽃 빛깔로 물들인 연인의 이야기.

 

미용사인 미사키를 보고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하루토는 그녀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한번 포기했던 사진작가의 꿈을 다시 붙들게 된다.

 

그런 하루토에게 이끌리듯 이윽고 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미사키가 보통 사람들보다 몇십 배나 빠른 속도로 늙어가는 난치병에 걸려 버린 것.

 

연인에게만큼은 노파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미사키는……. 벚꽃처럼 덧없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2022.01.27 - [미디어/일본 영화] - 나니와단시 나가오 켄토가 주연을 맡은 영화 'HOME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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