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 메이 주연의 '마이 브로큰 마리코'의 신캐스트가 발표!

나가노 메이의 주연작 '마이 브로큰 마리코'에 나오, 쿠보타 마사타카, 오미 토시노리, 요시다 요가 출연하는 것을 알았다.

 

 

히라코 와카의 동명 만화를 '로맨스 돌', '트립 투 하코네'의 타나카 유키가 실사화한 본작.

 

 

TV 뉴스로 절친한 친구 이카가와 마리코가 사망한 것을 안 시이노 토모요가 마리코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유골을 강탈하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시이노를 나가노가 연기했다.

 

 

 

학창 시절부터 부친에게 학대를 받고 있어 어느 날 돌연 목숨을 끊는 마리코 역에는 나오가 참가했다.

 

 

나오는 '맹목적인 2명의 우정과 사랑이 어디까지나 슬프고 상냥하고, 이 작품은 반드시 누군가의 도움이 된다고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연속 텔레비전 소설 '절반, 푸르다'에서도 이번 작품과 같이 친한 친구 역을 연기한 나가노는 '마리코가 나오가 아니었다면 나는 시이노가 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고로 최강인 짝이었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또 시이노가 여행지에서 만나는 마키오 역에는 쿠보타, 마리코의 친부 역에는 오미, 그의 후처 타무라 쿄코 역에는 요시다가 캐스팅되었다.

 

 

마이 브로큰 마리코는 2022년 가을에 전국에서 개봉된다.

 

 

각본은 '린다 린다 린다', '사토시의 청춘'의 무카이 코스케와 타나다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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