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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일본 영화

Snow Man의 메구로 렌이 '나의 행복한 결혼'으로 영화 단독 첫 주연!

by 히키뿡빵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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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Man의 메구로 렌이 영화 '나의 행복한 결혼'에서 영화 단독 첫 주연을 장식하는 것이 24일 알았다.

 

 

19년에 소설과 코믹이 간행되어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가 400만 부를 돌파한 동명 작품이 원작이다.

 

 

작품은 메이지·타이쇼기의 분위기가 풍기는 가상의 시대가 무대다.

 

 

마음을 닫은 명가의 당주 역에 도전하는 메구로는 "메이지·타이쇼기를 이미지 한 설정이므로 옛 일본의 역사를 느끼는 장소에서 촬영할 수 있었던 것도 풍취 깊었다"라고 코멘트했다.

 

 

또한 군복이나 일본옷 같은 의상도 입어 "정말로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룹 활동은 물론 21년에 방송된 후지TV 계열 '교장 2'에서는 경찰학교의 학생 역, 금년 3월에 공개된 영화 '오소마츠 상'에서는 코미디에도 도전하는 등 배우로서도 폭을 펼치고 있다.

 

 

"멤버들한테 보고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순애보이지만 액션이나 판타지 요소도 있어 마음을 담아 연기했습니다."라고 되돌아보았다.

 

 

가족에게 학대받고 자신에게 자신을 가질 수 없는 히로인을 연기하는 것은 첫 공동 출연이 되는 이마다 미오이다.

 

 

"솔직히 불안했습니다만, 안에 숨긴 심지가 있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이야기한다.

 

 

메구로와 같이 기모노에서의 연극이 신선했던 것 같아 "처음에는 쭈그리고 서거나 하는 것도 익숙해지지 않고, 이상한 곳에 힘이 들어가 근육통을 앓았습니다."(웃음)

 

 

메가폰을 맡은 츠카하라 감독은 TBS계열 연속극 언내추럴과 MIU404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현재 가장 신작이 기대되는 감독 중 한 명이다.

 

 

자신 없는 여주인공이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과 만나 새로운 운명을 열어 가는 "일본 신데렐라"라고도 할 수 있는 러브 스토리.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원작에 인기 절정의 25세 콤비가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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