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타이키(EXILE / FANTASTICS from EXILE TRIBE)와 미카미 아이가 MBS/TBS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liar'에 출연한다.
만화 liar를 실사화한 원작은 남녀의 시점이 바뀌면서 전개해 나가는 러브스토리이다.
나리타 미사오는 역겨워하고 있던 상사 이치카와 카즈야에게 어떤 계기로 마음이 이끌려 함께 잔다.
그러나, 이치카와에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는 여성이 있는 것을 알고 혼란에 빠진다.
실적 우수하지만 거리낌 없이 말을 하는 이치카와를 사토 타이키가, 자신은 바람기 상대라고 알면서 비밀의 사랑을 그만둘 수 없는 미사오를 미카미 아이가 연기한다.
사토와 미카미 모두 지상파 드라마의 주연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토는 "손을 대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무심코 대고 마는 그런 금단의 사랑을 접했을 때 여러 가지 것이 무너져 갑니다.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지 꼭 기대해 주세요!"라고 코멘트했다.
미카미는 "어른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솔직해지지 못하고 엇갈리는 등장 인물들을 근질근질하거나 두근거리거나 하면서,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 주세요."라고 코멘트했다.
만화의 원작자인 모아라스는 언젠가 영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쓴 작품이 현실이 되어 기쁘다면서 자신도 시청자가 되어 드라마를 즐기겠다고 말했다.
liar라는 만화가 드라마화 되는군요.
이 만화의 팬이시라면 정말 희소식이겠어요 ㅎㅎ
저는 이 만화 레진코믹스에서 본적 있는데 굉장히 암 걸리는 것 같아서 하차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분은 이 만화 보신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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