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칸타와 오오하라 유노 주연으로 만화 '땀과 비누'가 실사화!

'주간 D모닝'에서 연재된 만화 '땀과 비누'가 사토 칸타와 오오하라 유노 주연으로 2월 3일부터 MBS에서 방영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2018년부터 연재해 '제2회 전자 서적으로 읽고 싶은 만화 대상'의 대상 수상이나, '제3회 만화 신문 대상' 제2위 외, 전 11권으로 누계 440만 부를 돌파한 대인기 만화 '땀과 비누'

 

주인공은 화장품&목욕용품 메이커 릴리아 드롭에서 일해 비누의 상품개발 플래너를 맡은 나토리 코타로와 같은 회사에서 경리로 일하는 야에시마 아사코이다.

 

직업상 향기의 구별을 잘하는 냄새 패티쉬의 코타로는 어느날 회사에서 매우 신경 쓰이는 냄새를 맡는다.

 

한편 땀을 많이 흘리는 아사코는 어릴적 땀쟁이라고 놀림을 받은 적이 있어 냄새나 땀이 콤플렉스이다.

 

어느 날 갑자기 코타로가 불쑥 나타나 냄새를 맡더니, “당신 냄새에 느낌이 팍 왔어요! 신상품 비누 개발을 위해서 앞으로 매일 당신의 냄새를 맡으러 오겠습니다!"라고 선언한다.

 

인망이 두터워 일도 잘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코타로와 연애경험이 거의 없고 수수한 퓨어 OL 아사코.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두 사람이 "냄새"로 연결되어 맡아지는 사이로 신기하게 얽히게 된다.

 

어쨌든 성실하게 사랑을 길러 가는 두 사람에게 적극적인 기분이 되어 연령 불문하고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되고 있다.

 

나토리 코타로는 극단 EXILE의 멤버로 작년 12월 공개의 영화 「군함 소년」에서 주연을 맡은 사토 칸타.

 

야에시마 아사코는 댄스&보컬 유닛 Dream5로 활동한 후, 모델로서 그라비아 잡지 등에서 많은 표지를 장식해 드라마 「유루 캠프」 등 여배우로서도 대활약 중으로 이번이 지상파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이 되는 오오하라 유노가 연기한다.

 

감독은 드라마 '무사 스턴트 아이사카군!'이나 '시리즈 에도가와 란포 단편집'의 시부에 슈헤이이며, 각본은 '극주부도'나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 말려'등 폭넓은 장르의 각본을 집필하는 모럴이 담당한다.

 

만화를 본 적이 없지만 사토 칸타라는 배우가 작품을 하면 보는 편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찾아볼 것 같네요.

 

이번에 만화 실사화의 작품이 꽤 많네요.

 

어떤 작품이 실사화 하는지 여러분이 알기 쉽도록 밑에 달아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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