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부터 방송하는 일드 중 만화가 원작인 3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만화의 팬분이시라면 놓쳐서는 안 되겠죠?
●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사람들보다 기억력이 좋은 곱슬머리 대학생 토토노우가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이야기이다.
어느 날 카레를 끓이고 있던 그에게 경찰이 찾아오고, 갑자기 임의 동행된 그는 기억도 안나는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된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미스터리를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주인공역을 스다 마사키가 맡아 그의 아프로 머리를 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토토노우와 스다 마사키 서로의 독특한 분위기가 합쳐져 어떤 캐릭터가 나올 것인가?
● [녹퐁당의 사계절]
일본식 찻집인 녹퐁당에는 고민을 안은 고객들이 방문한다.
녹퐁당의 4명의 직원이 편안한 거리감과 친절한 접대로 고객의 고민을 덜어주는 힐링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주연은 쟈니즈 WEST 코타키 노조무가 맡았으며, 나니와 단시의 오오니시 류세이도 캐스트의 일원이다.
이 외에도 배우 하야마 쇼노, 사에키 다이치, 시라스 진 등이 캐스팅되었다.
네 명의 꽃미남이 녹퐁당에서 치유와 힐링을 해주고 매 화마다 등장하는 맛있어 보이는 차 밥 등이 포인트가 될 것 같다.
● [하렘 혼]
지금까지 사귄 사람이 모두 기혼자였다는 연애운 최악의 여성 마에조노 코하루가 정신적으로 지쳐 초봄은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고향은 일부다처제가 가능한 마을로 변모하고 있었다.
그리고 세 번째 아내가 되어버린 마에조노 코하루, 세 아내와 남편의 신기한 결혼생활을 담은 러브 코미디 드라마이다.
마에조노 코하루 역은 시마자키 하루카가 연기하고, 인플루언서인 나에나노도 캐스트로 발표가 되어있다.
천진난만한 성격의 코하루를 시마자키 하루카가 어떻게 연기할지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일본은 참 실사화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3 작품 다 개인적으로 막 끌리는 것은 없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3작품 모두 곧 방영이 되니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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