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카미오 신이치로가 15살 연하의 지하 아이돌과 열애중!

4 월초순 초여름을 생각나게 하는 황혼 무렵 도내의 빌딩가의 골목에서 한 남성이 나타났다.

 

 

깨끗한 눈에 은빛 머리 성우 카미오 신이치로이다.

 

 

카미오는 그동안 애니메이션 약속의 네버랜드, 블루 피리어드, 앙상블 스타즈! 히프노시스 마이크 등 히트 콘텐츠에 출연했다.

 

 

또 NHK 「세계는 원하는 것으로 넘쳐나고 있다」의 내레이션이나 마찬가지로 「일본어로 놀자」의 매직 코너의 진행을 맡는 등 폭넓은 연령의 팬을 가지고 있는 인기 성우다.

 

 

 

골목을 나와 길을 건너기 시작하는 카미오.

 

 

주위를 조금 신경 쓰면서 걷는 그의 곁에는 날씬한 미녀의 모습이 있었다.

 

 

둘이서 식사라도 하고 왔는지 카미오의 손에는 테이크 아웃한 패스트푸드점의 종이봉투가 들려 있었다.

 

 

여성은 시종 그의 곁에 바싹 다가섰고 두 사람은 인근 고층아파트로 사라졌다.

 

 

또 다른 날 이번엔 그녀만 잰걸음으로 집을 나선다.

 

 

주위를 살피는지 늘 자기 집 아파트 뒷문으로 나서는 그녀는 도대체 누구일까.

 

 

 

그녀는 지하 아이돌 그룹 CALL MY NAME 멤버 이시하라 치히로이다.

 

 

"이 그룹은 21년 8월에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그룹입니다만, 이시하라는 17년부터 성우 아이돌로서 활동하고 있어 자신도 매우 애니메이션 좋아합니다.

 

 

젊은 성우끼리 열린 소개팅에서 유명 성우인 카미오에 이시하라가 첫눈에 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음반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3년 전의 소개팅으로 만난 두 사람은 의기투합해 교제로 발전, 2년간의 교제 끝에 작년부터는 카미오의 맨션에서 함께 살기 시작했다.

 

 

FRIDAY가 이시하라의 사무소에 교제의 사실을 확인했는데 「사이좋은 친구의 한 사람으로 들었습니다」라는 회답을 얻었다.

 

 

또 카미오의 사무소는 「프라이빗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고 회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