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스 진 & 타케우치 아유무가 결혼을 발표!

배우 시라스 진과 탤런트 타케우치 아유무가 30일 인스타그램을 갱신해 결혼을 발표했다.

 

 

시라스는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신세를 지고 있는 여러분께.

 

 

이번에 저 시라스 진은 탤런트 타케우치 아유무 씨와 결혼했다는 것을 보고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고에 깜짝 놀라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어떤 때에도 긍정적이고, 격의 없는 배려와 애정을 가지는 그녀에게 몇 번이나 구원을 받고, 이끌려 갔습니다.

 

 

저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라고 확신합니다.

 

 

지금부터는 부부로서 함께 따뜻하고 온화한 가정, 팀을 쌓아 올려 가고 싶습니다."라고 보고했다.

 

 

 

이어서 "지금까지 배우로서 한 사람의 남자로서 매일매일의 행복에 감사하고, 하나하나에 진지하게 임하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마음을 움직이는 무엇인가를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썼다.

 

 

타케우치는 인스타그램에 웨딩 드레스차림으로 웃는 얼굴을 보이는 사진을 곁들여 "만났을 무렵부터 변함없고, 성실하고 곧고 어떤 때라도 배려와 애정을 잊지 않는 그와 함께라면 따뜻하고 온화한 가정을 쌓아 올려 갈 수 있다고 생각해 결혼에 이르렀습니다.

 

 

지지해 주시는 여러분에게의 감사의 마음을 소중히, 아직 미숙하지만 더욱 정진해 나가고 싶습니다.

 

 

부디 지도 편달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썼다.

 

시라스는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주연의 드라마 「형사 7명」이나 「리코카츠」 등 다수의 화제작에 출연하는 실력파 배우로, TV 도쿄 드라마 「내 남편은 냉동고에 잠들어 있다」에서는 수수께끼의 남편 역으로 주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