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사다오 X 오카다 켄시 주연의 '사형에 이르는병'의 예고편이 공개!

배우 아베 사다오와 오카다 켄시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의 최신작 '사형에 이르는병'에서 본 예고와 포스터 비주얼이 해금되었다.

 

본 예고에서는 세상을 떨게 했던 사상 최악의 연쇄 살인마 하이무라가 진상규명에 도전하는 마사야를 농락하는 모습이 나온다.

 

본작은 작가 구시키 리우가 동명 소설을 영화로 만드는 사이코 서스펜스 작품이다.

 

일본 역사상 유례없는 젊은이를 죽인 연쇄 살인마 하이무라 역을 아베, 수감 중인 하이무라를 찾아가 사건의 진상에 접근하는 마사야 역을 오카다가 맡았다.

 

각본은 시라이시 감독과는 첫 팀을 짜는 타카다 료가 맡았다.

 

이상과는 거리가 먼 대학에 다니며,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마사야에게 어느 날 도착한 한 통의 편지.

 

그것은 세상을 떨게 했던 희대의 살인마 하이무라에게서 온 것이었다.

 

24건의 살인 용의로 체포되어 그중 9건으로 기소, 사형판결을 받은 하이무라는 범행 당시 마사야의 현지에서 빵집을 운연하고 있었고 중학생이었던 마사야도 자주 그곳에 다녔다.

 

'죄는 인정하지만 마직막 사건은 아니다. 범인은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으면 한다.'

 

하이무라의 청을 들어주고 마사야는 사건을 독자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한다.

 

거기에는 상상을 초월한 잔혹한 사건의 진상이 있었다.

 

영화 '사형에 이르는병'은 5월 6일부터 전국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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