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소 에이지 &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의 드라마 '히루'가 3월 4일 스타트

배우 아카소 에이지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을 맡는 WOWOW 드라마 '히루'가 3월 4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되는 것이 1월 22일에 밝혀졌다.

 

아울러 공개된 포스터에는 아카소를 '복수에 사로잡힌 남자' 사카구치를 '복수에 사는 남자'로 각각 소개했다.

 

또한 포스트에는 두 사람을 제외한 메인 캐스트에는 요시카와 아이, 이토요 마리에, 야나기 슌타로, 이타가키 미즈키, 사쿠마 유이, 이타오 이츠지, 코니시 마나미의 사진도 줄지어 있다.

 

WOWOW 드라마 히루는 이마이 다이스케의 만화 '히루'가 원작으로 타인에게 기생하는 불법 체류자 "거머리"의 운명과 격차, 사회의 어둠을 그리는 사회파 복수 서스펜스.

 

드라마는 2시즌 각 6화로 구성되어 1 시즌의 주인공을 아카소가 시즌2 주연을 사카구치가 맡는다.

 

아카소는 누가 자신의 행세를 해 살인 미수죄로 경찰에 쫓기는 유우키를 연기한다.

 

그는 도망 중에 알게된 동료와 함께 거머리로부터 자신의 신분을 되찾으려 고군분투한다.

 

사카구치는 유우키를 행세하고 있는 남자에게 '히루'로서의 삶을 가르쳐준 전설의 '히루'인 카라 역을 맡는다.

 

또 카라는 규칙을 어기는 '히루'를 규정을 어기는 '히루'를 처벌하고 과거 어머니 같은 존재인 '히루'를 가면을 쓴 남자가 살해했기 때문에 그에게 복수를 맹세한다.

 

제1화에서는 21세의 시노미야 유우키가 야근하는 아르바이트로부터 귀가하자 방에는 복부를 칼에 찔린 남자가 앉아 있었다.

 

깨어난 남자는 형사에게 자신이 시노미야 유우키라고 하며 유우키를 가리키며 자신을 찌른 사람이라고 진술한다.

 

그 자리에서 도망친 유우키는 한순간에 도망범이 되고 만다.

 

그러다 눈 앞에 조커라는 의문의 여자가 나타나 아버지를 죽인 인물에 대해 복수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조커는 히루이기 때문에 두 사람은 곧 카라와 만난다.

 

그리고 카라역시 복수를 위해서만 사는 히루였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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