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모토 히카루 X 누쿠미 메루 주연의 '남자친구는 오렌지색'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

인기 그룹 Snow Man의 이와모토 히카루가 7월 8일 개봉하는 '남자친구는 오렌지색'에서 영화에 단독 첫 주연을 맡는 것이 18일에 알려졌다.

 

원작은 타마시마 논 씨가 연재 중인 동명 만화이다.

 

매우 수줍음이 많고 성실한 소방관 쿄스케와 친구가 없는 여고생인 모에의 연애 이야기이다.

 

이와모토는 그룹으로서 3월 25일 개봉의 영화 '오소마츠상' 등에서 주연 경험이 있지만, 단독으로는 처음이다.

 

크랭크하기 전 소방훈련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입회한 현직 소방관들이 스카우트할 정도로 몸을 마무리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와모토는 영화 첫 주연의 오퍼에 '처음에는 몰래카메라인가 생각했습니다.'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작품에 대해서는 '소방관으로서 생명을 지키는 중요함도, 연애 영화로서의 균열 양쪽 모두 다 있다.'라고 어필했다.

 

모에 역은 '메루루'의 애칭으로 인기 모델인 누쿠미 메루로 결정되었다.

 

영화 첫 출연으로 첫 히로인 역으로 정해져 '청춘 영화는 몹시 동경했었습니다. 긴장이 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힘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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