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쟈니∞' 오쿠라 타다요시와 히로세 아리스가 교제 중?

칸쟈니의 오쿠라 타다요시와 여배우 히로세 아리스가 교제 중이라는 것이 9일 알려졌다.

 

둘은 지난해 1월의 후지 TV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부부 역을 맡아 친해져 반년 정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쟈니스의 꽃미남과 CM에서 활약 중인 미인 여배우, 올해 처음 부상한 대형 커플의 향후 행방에 눈을 뗄 수 없다.

 

스포니치 본지의 취재에서는, 2명의 교제는 반년 정도 전 '아는 와이프' 드라마 종료 후 여름부터 연인이 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친한 배우 동료에게는 교제를 보고하고 알렸고, 주위도 따뜻하게 지켜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둘의 공통점은 모두 술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오쿠라는 자택에서 1인술을 즐기는 것도 많아, 히로세도 술에 뜨거운 물을 타는 것을 좋아한다.

 

2명을 잘 아는 지인은 「함께 술이나 식사를 즐기면서 대화하는 가운데 서로를 깊게 알고, 이끌렸던 것 같습니다. 밝고 쾌활한 히로세 씨에 대해서, 오쿠라 씨는 잘 듣는다. 어울리는 커플이네요.」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모두 인도어파로, 현재는 코로나화로 함께 외출하는 것도 삼가하고 있어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지인은 「가끔 외출하는 식사 데이트가 2명의 소소한 즐거움. 남의 눈에 띄지 않게, 드라이브를 즐기기도 하는 것 같네요」라고 밝혔다.

 

교제의 계기가 된 아는 와이프는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로 공처가인 은행원이 과거로 돌아가 아내를 바꾸려는 연애 판타지이다.

 

인생을 다시 시작하려고 했지만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재회한 첫 번째 아내였고 운명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그 촬영중에 조금씩 거리를 좁혔다.

 

코로나로 여러가지 제한을 강요당했지만, 드라마 관계자는 일정적으로 힘들었지만 두 명이서 서로 의지하며 극복했다.

 

예전 오쿠라 타다요시가 요시타카 유리코와 스캔들이 난 적이 있었죠.

 

그리고 헤어졌다는 얘기가 들렸지만 몇달 전 둘은 다시 만나고 있다는 기사를 봤던 것 같은데 갑자기 히로세 아리스?

 

뭐 기사에 증거도 없고 아직 사무소에 진위 여부를 물어본 것도 아니라서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와이프 리메이크도 챙겨봤는데 사실이라면 축하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01.07 - [연예인 소식/일본 연예인 소식] - 쟈니스 Jr. 소년닌자의 아지마 히데키의 키스 동영상 유출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