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2 머나먼 대지로의 강외 역에는 세이노 나나가 발탁!

배우 세이노 나나가 하라 야스히사의 인기 만화를 실사화한 영화의 속편 '킹덤 2 머나먼 대지로'에서 강외 역을 맡는 것이 2월 1일에 발표되었다.

 

킹덤 2 머나먼 대지로는 흥행수입 57.3억 엔을 돌파해 2019년 실사 작품 1위에 오르는 대히트를 기록한 영화 킹덤의 속편이다.

 

원작은 기원전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를 무대로 천하의 대장군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고아 신과 중화 통일을 목표로 하는 젊은 왕 정을 그리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신작 영화에서는 신의 대장군으로서의 첫 걸음이기도 한 사감 평원 전투에 대해 그려지는 것이 밝혀졌다.

 

세이노가 연기하는 강외는 천년을 넘는 역사를 가진 전설의 암살 일족 치우의 한 사람이다.

 

특수한 호흡법을 조종하는 무무에 의해 그 몸에 신을 강림시켜 싸우는 인물로 원작에서도 인기가 높은 캐릭터 중 하나이다.

 

제작진이 강외의 배역에게 요구한 것은 외모뿐만 아니라 지금껏 본 적 없는 액션에 도전하기 위해 지녀야 할 신체능력의 높이와 소양이다.

 

또한 강외라는 캐릭터가 가진 슬픔을 표현할 수 있는 높은 연기력이었다고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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