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야 쇼타로 주연으로 시마자키 도손의 소설 '파계'를 60년 만에 영화화!
시마자키 도손에 의한 소설 '파계'의 영화화가 결정되면서 주연을 마미야 쇼타로가 맡는다는 것을 알았다. 본작은 백정 출신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로부터 출생을 감추라고 주의를 받은 초등학교 교사 우시마쓰가 고뇌하는 모습을 그린 이야기이다. 원작은 지금까지 1948년에 키노시타 케이스케, 1962년 이치카와 콘이 영화의 원안에 있어 이번에 60년 만에 영화화됐다. 마미야가 우시마쓰, 이시이 안나가 우시마쓰에게 연정을 보이는 무사 가문 출신의 여성인 시호를, 야모토 유마가 우시마쓰의 친구이자 동료 교사인 킨노스케를 맡는다. 마시마 히데카즈는 백정 출신의 사상가를 연기하고 이 외에도 다카하시 카즈야, 코바야시 아야코, 나나세 코우, 유에이 요시타카, 다이토 슌스케, 다케나카 나오토, 혼다 히로타로, 타나카 요지, ..
2022.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