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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일본 드라마

마에다 아츠코가 쌍둥이로 1인 2역을 맡는 사이코 서스펜스 '우츠보라'

by 히키뿡빵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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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아스미코의 컬트적 인기를 자랑하는 걸작 만화 '우츠보라'가 WOWOW 오리지널 드라마로서 영상화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주연은 마에다 아츠코가 맡는다.

 

어느 날 의문의 죽음을 당한 아름다운 여성 아키.

 

그리고 그녀와 교대하듯 아키의 쌍둥이 여동생이라고 자칭하는 사쿠라가 인기 작가 미조로기 앞에 나타났다.

 

사실 미조로기는  아키의 소설 우츠보라를 표절하고 있었던 것이다.

 

우츠보라의 원고를 가지고 있는 사쿠라는 미조로기에게 제안을 한다.

 

이윽고 깊은 어둠으로 몰려 가는 미조로기.

 

한편, 형사들은 아키의 죽음의 진상을 쫓고 있었다.

 

괴사 사건과 하나의 소설을 둘러싸고, 이야기는 생각지도 못한 결말로 향해 간다.

 

원작은 연재 당시 신비적인 전개와 관능적인 묘사가 화제를 불러 「이 만화가 대단해」 제7위에 랭크인 했고, 완결 후에도 독자들의 고찰이 펼쳐져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사이코 서스펜스 작품이다.

 

미조로기를 농락하는 아름다운 쌍둥이 아키와 사쿠라를 1인 2역으로 연기하는 것은 전날 최종회를 맞이한 '도망의 F'에의 출연으로 주목을 끈 마에다 아츠코.

 

겹겹이 둘러쳐진 수수께끼나 인간의 깊은 곳에 다가가는 스토리, 관능적인 묘사 등 영상화에 임해 몇 개의 과제가 있던 가운데, 중요해진 것이 쌍둥이 배역이었다.


마에다 씨는 "2명을 연기하게 되어 정말로 기쁩니다.

 

각본에는 우츠보라의 세계관이 잘 담겨 있어 촬영이 즐거웠습니다.

 

사쿠라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아키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서로 이야기하면서 세세하게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봐주시는 여러분에게 전해지도록 확실히 마주 보고 싶습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WOWOW 오리지널 드라마 <우츠보라>는 WOWOW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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