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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추천

[일드] 로맨스 일본드라마 추천 2탄

by 히키뿡빵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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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주먼지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서 로맨스 일드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번에 이어서 오늘도 총 3편의 로맨스 일본 드라마를 준비했는데요.

 

과연 여러분이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럼 봐볼까요? GO! GO!

 

 

1. 아시걸

아시걸은 우연히 전국시대로 타임슬립을 하게 된 여고생의 적응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여자 주인공인 유이는 우연히 남동생이 만든 타임머신을 타고 전국시대에 갔다가 하기 가문 차기 영주인 타다키요에게 반합니다.

 

그러나 다시 현대로 돌아온 유이는 하기 가문이 곧 멸망을 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유이는 그의 곁에 있으면서 지켜주기 위해 하급무사로 위장을 하는데요.

 

유이는 발이 빠르기 때문에 제목이 바로 '아시걸'입니다.

 

과연 유이는 하기 가문의 멸망을 막고 사랑도 쟁취할 수 있을까요? 

 

내용이 뻔하다고 생각했지만 귀여운 쿠로시마 유이나의 연기를 보느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기 때문에 추천해드립니다.

 

 

2.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은 유능한 호텔의 경영자이지만 연애에 서툰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로맨스물이라고 하기에는 남자주인공과 여자 주인공과의 케미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고 남자 주인공도 멋지게는 나오지 않습니다.

 

약간 조금 찌질하게 나온달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호감으로 느껴졌습니다.

 

남자주인공의 캐릭터가 오노 사토시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할 정도로 귀엽게 나와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아라시 팬이라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평범한 로맨스 드라마의 설렘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3.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은 인생 최대 인기 절정기를 달리는 영어 회화 강사와 꽃미남 스님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영어강사인 사쿠라바 준코는 스님 호시카와 타카네와 선을 보지만 그녀는 뉴욕에 가고 싶지 스님의 부인이 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여주에게 반한 남주는 적극적인 구애를 합니다.

 

이 드라마는 만화 원작이기 때문에 저는 만화를 먼저 접한 케이스 인데요.

 

여자 주인공도 남자 주인공도 굉장히 발암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자 주인공은 굉장히 여우 같았고 남자 주인공은 답답하고 가부장적인 느낌이었달까요?

 

그럼에도 드라마에서는 그런 부분이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라는 배우들에 가려 희석됩니다.

 

두 배우들이 주연이라는 부분 만으로도 충분히 추천드릴 이유가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로맨스 일본 드라마 3편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모두 어떠셨나요?

 

재밌게 보셨다면 다음에 더 재밌는 일드 추천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2022.01.08 - [미디어/일본] - [일드] 학원물 일본드라마 추천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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