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칸나 주연으로 '바이올런스 액션'의 실사 영화화 결정!

하시모토 칸나가 인기 만화를 실사 영화화하는 바이올런스 액션의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을 발표했다.

 

핑크 쇼트 단발에 귀엽지만 최강의 킬러라고 하는 역할로 아크로바틱 한 난투나 와이어 액션에도 몸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한다.

 

하시모토가 주연하는 바이올런스 액션은 누계 발행 부수 50만 부 초과 온라인 액세스수 1000만 PV를 돌파하는 아사이 렌지와 사와다 신의 동명 인기 만화가 원작이다.

 

핑크 쇼트 단발의 주인공 기쿠노 케이는 일본 상공회의소 부기 검정 2급 취득을 목표로 전문학교에 다니며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그 아르바이트가 지명제의 킬러로 케이는 No.1의 지명률을 자랑하는 초강력 킬러이다.

 

어떤 상대에게도 겁먹지 않고 타깃을 격파해 완수하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씩씩하게 현장을 나서는 케이에게 사상 최악의 의뢰가 날아든다.

 

이번 발표에 맞추어 하시모토가 출연하는 주인공 기쿠노 케이의 비주얼도 선보이고 있다.

 

음료를 마시고 있는 것인가 싶더니 한송에는 권총을 들고 있어 전문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위험한 아르바이트로 가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또 영화 개봉 결정에 관한 하시모토의 코멘트 영상도 처음 공개됐다.

 

은혼 시리즈 킹덤 시리즈 등 숱한 화제작에 출연하는 하시모토는 강도 높은 액션과 함께 킬러 역을 맡는 것은 처음이다.

 

그런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액션 트레이닝을 쌓은 다음 아크로바틱 한 난투와 와이어 액션에도 과감하게 도전해 보였다.

 

감독은 '극장판 옷상즈 러브 LOVE or DEAD'의 루토 토이치로이며 촬영은 이미 2021년 2월에 올업을 맞이하고 있다.

 

영화는 올해 여름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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